라스트 사무라이는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근 가장 주목 받고있는 관광지 오사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입니다. 실제로 진검으로 돗자리베기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식 예법이나 무사도(武士道)정신, 좌선을 통해 심기일체(心技一體)를 이해함으로써 정신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. 오사카에 있는 이 도장에서 자신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?

* 일본식예법
우선 사무라이(일본무사) 가 입던 하카마(일본전통옷 중 하나)로 갈아입고 마음을 다잡은 후 도장 안으로 들어갑니다.먼저 일본의 기본적인 역사와 에도(江戸)시대의 사무라이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, 그리고 일본식예법과 사무라이의 무사도정신에 대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배울 수 있습니다.

* 기본동작
칼로 베는 것을 실제로 체험할 때는 일본도를 사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동작을 진검에 가까운 모조칼로 배웁니다.

* 좌선
좌선은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지고 있지만, 사무라이한테는 좌선과 칼은표리일체이며,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.
칼로 몸을 단련시키는 것과 동시에 좌선으로 정신력도 키우면서 심기일체의 수련을 쌓게 됩니다.
자신에게 작용하는 외부의 것들에만 주목하는게 아니라 내면, 즉, 자기자신과의대화를 통해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을 ‘좌선의 방’ 에서 명상을 통해 배웁니다.

* 진검베기
일본식예법과 기본동작, 좌선을 배운 후에 실제로 일본도를 손에 들고 돗자리베기를 합니다.
자신의 집중력을 높여서 돗자리를 벨 때의 쾌감은 결코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.